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서신면에 위치한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이 지난 2일 해양수산부가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한 등급결정 평가에서 일등어촌 마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은 올해 처음 도입된 등급결정 평가에서 △경관 및 서비스 △숙박 △체험 △음식 4개 부분 모두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아 경기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백미리어촌체험마을 등 전국에서 7개 마을을 선정해 등급결정 및 BI 수여했다.
김호연 마을대표는 “마을 주민들과 삶의 활력과 휴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일등어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