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혁오밴드 리더 오혁, 10년 뒤 '슈퍼맨' 만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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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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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밴드의 리더 오혁이 삼둥이 만세와 닮은 꼴로 등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가요제'로 꾸며진 가운데 윤상, 아이유, 자이언티, 태양&지디, 박진영, 혁오 밴드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혁오 밴드의 오혁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러 '무한도전' 멤버들과 출연진 모두를 사로잡았다.

방송직후 오혁은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네티즌 사이에서 오혁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중 마가내 만세와 닮았다는 의견이 떠올랐다. 특히 웃는 표정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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