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코빅' 출연…시청자에 웃음 전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5 17: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코빅'에 박보영이 출연해 네티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보영이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될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특별출연한다. 평소 '코빅'의 팬으로 알려진 박보영은 '갑과 을' 코너에 출연해 통쾌한 반전극을 이끌어 간다. 귀엽고 가녀린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박보영이 거구의 진상손님(미키광수)을 단박에 제압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며 호평받고 있다. 성공적인 안방극장 컴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평소 관심이 많았던 공개코미디 무대에서도 만점활약을 펼쳐 주말 시청자의 마음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예정이다.

'코빅' 제작진은 "박보영이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함께 무대에 서는 코미디언들과 의욕적으로 무대를 준비했고, 열연을 펼친 뒤에는 관객들에게 상냥한 무대인사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순서상 첫 번째 녹화였음에도 몰입도 높은 멋진 연기로 3쿼터 출발에 힘을 실어줬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