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이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5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후속곡 '쩔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그들만의 개성을 강조한 코스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남성미 짙은 카리스마와 딱딱 끊어지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리더 랩몬스터를 주축으로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7인 멤버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