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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동영상[사진 출처: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동영상 캡처]
이날 김도형(김무열 분)과 윤주영은 재회했지만 박형식(박해준 분) 형사의 배신으로 윤주영은 다시 또 다른 세력에게 납치당할 뻔하다가 이진숙(이승연 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현재 윤주영은 이진숙의 보호를 받으며 또 다시 김도형과 떨어진 상태다.
김도형은 차윤미에게 윤주영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차윤미는 “주영인 제 정보원이었다. 송학수(이재용 분)를 잡기 위한”이라고 말했다.
김도형이 “이용된 거냐”고 묻자 차윤미는 당황하며 “그런 거 아니다”라며 “정말 미안하다”며 윤주영을 지키지 못한 것을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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