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가 6일(한국시간) 열린 미국PGA투어 그린브라이어클래식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1위를 한 후 연장에 돌입했다. 대니 리는 미PGA투어에서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공동 선두는 대니 리 외에 케빈 키스너, 로버트 스트렙(이상 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이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6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7언더파 273타로 공동 32위, 노승열(나이키골프)과 박성준은 6언더파 274타로 공동 37위, 배상문(캘러웨이)과 존 허는 5언더파 275타로 공동 54위, 김민휘(신한금융그룹)는 3언더파 277타로 공동 6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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