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신화, 11일 중국 대련 마지막 아시아투어…오늘부터 앵콜 콘서트 선예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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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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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화컴퍼니]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그룹 신화가 오는 11일 중국 대련에서 마지막 아시아투어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6일)부터 8월 앵콜 콘서트와 관련된 선예매를 시작한다.

오는 8월 22~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 ‘2015 SHINHWA 17TH ANNIVERSARY FINALE CONCERT ‘WE_SHINHWA’’는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신화창조 10기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지난 5월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대만 타이페이, 중국 남경(난징), 북경 등을 거쳐 오는 11일 중국 대련에서 마지막 아시아투어를 앞두고 있는 신화가 오는 8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며 12집 활동의 대미를 팬들과 함께 장식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신화창조 10기를 대상으로 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 벌써부터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화는 지난 3월 콘서트 티켓 오픈 당시 팬클럽 선예매임에도 불구하고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매 공연마다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6일 진행되는 팬클럽 선예매 역시 팬들의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신화컴퍼니 측은 “오는 8월 개최되는 신화의 앵콜 콘서트가 오늘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8일에는 일반, 글로벌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이번 8월 앵콜 콘서트에서는 지난 3월 콘서트와는 또 다른 무대구성과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함께 하며 12집 활동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니 신화의 앵콜 콘서트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22-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신화의 앵콜 콘서트 ‘2015 SHINHWA 17TH ANNIVERSARY FINALE CONCERT ‘WE_SHINHWA’’는 오늘(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신화창조 10기 팬클럽 선예매, 오는 8일 오후 8시 일반, 글로벌 티켓 오픈이 진행되며, 신화는 11일 중국 대련에서 마지막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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