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화의 신혜성, 이민우가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MBC 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에 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발탁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슈퍼 아이돌’은 MBC 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노래, 춤, 공연 등 전방위적인 훈련을 받고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멤버를 발굴하여 데뷔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지난 5월 13일 ‘슈퍼 아이돌’ 1기 지원자들이 한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슈퍼 아이돌’에 최정상 한류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과 이민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팀 내 메인보컬인 신혜성은 실력파 보컬을 겸비한 멤버답게 섬세한 감성으로 지원자들의 보컬 마스터에 나설 예정이며, Mnet ‘댄싱9’을 통해 자신이 마스터로 속한 ‘레드윙즈’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였던 이민우는 디렉팅 능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만큼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유능한 아이돌 인재들을 살피며 다시 한 번 최고의 마스터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4일 오후 7시 MBC 뮤직과 MBC every1에서 첫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신혜성, 이민우는 오는 11일 중국 대련에서 개최되는 신화의 마지막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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