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밸류컬처앤미디어가 ‘베어 더 뮤지컬’을 1+1의 혜택에 관람할 수 있는 ‘밸류데이’를 진행한다.
‘밸류데이’는 문화사업 증진 및 관객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오는 7월 21일과 22일 공연 회차에 한해 티켓 1매 구매 시 1매가 추가 증정된다.
예매를 원할 경우 개인의 SNS 계정에 ‘베어 더 뮤지컬’과 관련된 이미지와 응원글, 태그 등을 업로드 하는 미션에 참여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은 오는 7월 8일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밸류데이 관계자는 “관객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문화사업 증진을 추구하는 밸류컬처앤미디어에서 티켓금액의 일부를 보존하는 행사이다. 최근 침체된 문화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의 정체성과 고민, 불안한 심리 등을 깊이 있게 다루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는 ‘베어 더 뮤지컬’은 8월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며 오는 7월 13일에 마지막 일주일 분에 해당하는 회차의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기본가 R석 8만 8000원, S석 6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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