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유제약은 과립형 숙취해소제 ‘회식후애(愛)’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식후애의 주성분은 시트러스 추출물로 한 포당 138mg이 들어있다.
시트러스는 감귤류에 많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숙취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생성을 억제하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산균 5종과 밀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음주 후 발생하는 각종 장 문제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과립 형태로 만들어져 물 없이도 복용할 수 있으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편의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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