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학창시절 사진보니…바가지머리 촌티 폴폴~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학창시절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화이트데이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랩몬스터는 "제가 학창시절에는 좀 그랬어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랩몬스터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 과거 랩몬스터는 단정한 바가지 머리에 안경을 쓰고 촌티를 풍기고 있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랩몬스터는 엄친아로 유명하다. 아이큐 148에 고1때 수능 모의고사에서 전국 상위 1%에 들 정도로 수제였다. 그야말로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이었던 것.

또한 랩 실력 또한 뛰어나다. 작곡가 방시혁은 "랩몬스터 랩은 믿고 듣는다. 방탄소년단을 만든 계기도 랩몬스터 때문이다. '이런 친구를 데뷔시켜야지'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만나보자마자 바로 계약했다"며 랩몬스터 랩 실력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