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한·입 내추럴 아로마테라피’ 액체세제 출시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한·입 내추럴 아로마테라피’ 액체세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입 내추럴 아로마테라피’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아토피를 가진 자녀를 둔 20가정 주부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었다.

아로마 오일, 및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알프스 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싱그러운 자연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유아세제 대비 세척력을 강화하기 위해 100% 식물계 세정성분을 2배 농축으로 담아 심한 오염이나 얼룩까지 만족스럽게 제거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모집한 아토피 가정의 사용후기를 토대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에델바이스향’, ‘라임바질향’ 2가지 향으로 출시했으며, 뚜껑을 뽑아 세탁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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