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고객들을 위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문화공연 이벤트는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 1+1, 영화 ‘암살’ 전국 동시 시사회 초대, 영화티켓 1+1 등의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오는 26일에 진행되는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서 BC카드 회원들만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공연일 티켓 구매 시, 좌석 등급별로 VIP석, R석, S석 : BC카드로 구매 시 동일 등급 티켓 1매 추가 제공, A석 : BC체크카드로 구매 시, 1만원에 티켓 제공 등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혜택은 7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G 사이트(loung.bccard.com), 옥션,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제공된다.
BC카드는 '빨간날엔 BC'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해 매월 첫째, 둘째주 일요일에 CGV 현장에서 선착순 1만1000명에게 티켓 2매 이상 구매 시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달에는 각각 5일과 12일에 1+1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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