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신애라와 김소현, 비투비(BTOB)를 선정했다.
신애라는 활발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선행을 실천해 왔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 온 국내 대표 여배우다. 이번 전속모델 활동을 통해 교복을 구매하는 학부모의 마음을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엘리트학생복의 얼굴로 낙점됐다. 김소현과 함께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한 육성재와 그가 속해 있는 그룹 비투비가 합세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신애라의 똑부러진 엄마 이미지, 열정적이고 건강한 분위기를 불어넣어줄 비투비·김소현의 모습이 학부모와 학생 모두와 소통하는 엘리트학생복과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전속 모델들의 활동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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