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성인 5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5026명의 41명(0.82%)가 ‘최근 불법사금융을 이용 후 완제했거나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평균 이용액은 3209만원이며 평균 이자는 연 114.6% 수준이었다.
불법사금융 이용 목적은 사업자금(42.9%), 가계생활자금(35.9%), 대출금 상환(25.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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