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나는 엑소 시우민 팬"… 강석우, 다은 해녀복 자태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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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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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나는 엑소 시우민 팬"… 강석우, 다은 해녀복 자태에 흐뭇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엑소 시우민의 열열한 팬으로 드러나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강다은, 조윤경이 요즘 좋아하는 연예인을 언급했다.

이날 제주도 첫 여행을 마친 네 딸들은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도중 분위기가 무르익자 강다은은 "요즘 시우민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조윤경은 "난 연우진이 좋다"고 덧붙였다. 조혜정은 "연우진이랑 시우민이 같은 영화 나온다"고 말했고 딸들은 "꼭 보러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석우와 딸 강다은은 '제주도 씨워킹(바다 걷기)'체험에 나섰다. 강석우는 "무섭기야 하겠냐"면서 계속해서 걱정했고 강다은의 해녀복 자태는 보고 흐뭇해 했다.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나는 엑소 시우민 팬"… 강석우, 다은 해녀복 자태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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