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는 핑크빛 영화였다? 크리스 에반스·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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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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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다수 목격됐다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호흡을 맞춘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됐다는 게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로, 엘리자베스 올슨은 스칼렛 위치로 출연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크리스 에반스에 앞서 ‘어벤져스’ 1편에서 로키 역을 맡았던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릴리 콜린스와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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