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버스사고 숨진 故 조 서기관…9일 제주도청葬으로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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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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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제주도청 제1별관 3층 308호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故 조영필 서기관 분향소, 장례식 전날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의 중국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했다가 불의의 사고로 숨진 故 조영필(54) 제주도 지방기술서기관의 장례식이 제주특별자치도청 장(葬)으로 엄수된다.

제주도는 6일 조정위원회(위원장 권영수 행정부지사)를 열고 유족과 의견을 존종하고, 타 자치단체의 추진상황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례는 오는 9일 원희룡 지사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영결식을 제주도청에서 엄수하고, 제주시 유수암리 선영으로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故 조 서기관의 유해는 이날 오후 4시 소방헬기로 제주공항에 도착, 하귀농협장례식장에 빈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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