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혜택 '가득'…더 플라자 여성 전용 프로모션 '인기'

[사진=더 플라자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더 플라자가 여성을 위해 마련한 식음 프로모션과 객실 패키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데이 다이닝&뷔페 세븐스퀘어에서 주중 월요일과 화요일 점심 한정으로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레이디스 런치는 30% 할인 가격으로 호텔 셰프가 조리한 세계 각국의 통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합리적 서비스 덕에 프로모션 매출 또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10% 가량 증가했다. 

식음 프로모션 외에 트리플룸 1박에 스파클링 와인, 치즈 플레이트, 케이크 등을 함께 제공하는 레이디스 나이트(Ladies Night)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39만원부터다.
 

더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트랜드와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여성고객들을 중심으로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거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추후 여성 고객들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합리적인 가격을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특급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