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소 앞둔' 고영욱[사진=아주경제DB]
고영욱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박하선과 진짜 사귀어야 하나 고민까지 했다"고 밝혔다.
박하선과 고영욱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