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TOP 16 명단 공개에 "스포일러 강경 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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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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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net ‘쇼미더머니4’ 측이 TOP 16 명단 공개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했다.

앞서 온라인과 SNS에는 아직 2회밖에 방영되지 않은 ‘쇼미더머니4’의 TOP 16 명단이 나돌았다. 타블로-지누션, 지코-팔로알토,버벌진트-산이,박재범-로꼬 팀에 소속된 래퍼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기재돼 신빙성을 더했다.

‘쇼미더머니4’ 측은 6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쇼미더머니4’ 관련 불확실한 정보가 떠돌고 있는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이런 일도 생기는 것 같다. 시청자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스포일러의 확산에는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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