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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캐시슬라이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1위 모바일 잠금화면 캐시슬라이드가 광고모델에 배우 황정민과 손예진, 그리고 최근 예능과 드라마에서 샛별로 떠오른 가수 육성재(비투비)를 발탁했다고 6일 전했다.
광고에서는 황정민, 손예진, 육성재가 각 시리즈 별 메인 모델로 등장, ‘안 밀면 손해’라는 컨셉트로 친근한 연기를 펼쳤다.
‘황정민 편’과 ‘손예진 편’에는 두 배우가 영화관과 카페에 방문해 캐시슬라이드 혜택에 놀라는 모습이 담겼으며, '육성재 편'에서는 육성재가 잠금화면에 뜬 자신의 뉴스를 확인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캐시슬라이드는 모바일 잠금 화면에서 광고나 뉴스, 패션정보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보는 이용자들에게 캐시를 적립해주는 모바일 잠금 화면 플랫폼이다. 적립금은 영화관, 카페, 편의점 등 30여개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캐시슬라이드를 다운로드 받은 누적 이용자는 1300만명이다.
캐시슬라이드 운영사 NBT 관계자는 “10대부터 50대까지 폭 넓은 연령대가 캐시슬라이드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연령대 구분 없이 사랑 받는 황정민과 손예진, 육성재를 광고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세 모델이 자연스럽게 캐시슬라이드를 활용하는 모습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캐시슬라이드 TV광고 세 편은 지상파와 케이블 등 주요 채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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