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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오는 7월 7일 ‘테일즈런너’ 특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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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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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는 7월 7일 ‘테일즈런너가 드리는 런너와의 약속(이하 런너와의 약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런너와의 약속’은 3가지 파격적인 이벤트를 말한다.

먼저 7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7배 혜택이 돌아간다. 둘째, 맵을 7번 완주하는 이용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명/77명/777명에게 각각 70만/7만/7000 보너스 캐시가 제공된다. 셋째, 저녁 8시 정각부터 최소 1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1000원)이 증정된다.

한편, 7일 당일에믐 대대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추가 이벤트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호러파크 콘셉트의 신규 맵 '광대 퍼레이드'와 '닥터헬(Dr. Hell)의 럼블'을 포함해 호러파크 신규 아이템, 복장 패키지 등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문화상품권 1000만원을 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10일부터 시작될 내구도 아이템 무료화, 복귀 유저 700배 보상, 올드 유저 리워드 혜택 등의 면면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7월 7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7월 한달 내내 초중고생들이 좋아할 만한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계속 펼쳐 나가며 고객 만족감을 더욱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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