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메리츠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신발 가방 도서류 등 총 1200여점의 물품을 팔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메리츠참사랑봉사단은 지난 2007년 8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이후 장애기관이나 요양원, 복지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헤비타트 집짓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행사가 105번째다.
메리츠참사랑봉사단의 누적 기부금액은 2억2000여만원으로 매년 3000만원 안팎을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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