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서버점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롤여신'인 서유리의 과거 아찔 패러디가 다시금 화제다.
성우 및 방송인 서유리는 지난 2013년 배우 여민정의 노출사고를 tvN 'SNL코리아'를 통해 패러디했다.
이날 서유리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갑자기 드레스 어깨 끈이 풀어져 가슴을 노출할 뻔했다. 서유리는 "사진 찍지 마세요. 코디 어디 있니"라고 말했지만, 얼굴은 마치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줘 의아함을 줬다.
현재 서유리는 MBC '마이리틀텔리비전'에서 MC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7일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동안 서버 안정화를 위한 롤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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