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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7/20150707082815386854.jpg)
[사진=JTBC '비정상회담']
6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6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G12가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일까'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했다.
이날 새미가 등장하자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3MC는 과거 새미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장위안(중국)과 파피루스에 대해 설전을 벌였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새미는 장위안을 바라보며 "그때 다시 볼 일 없다고 하셨는데 다시 보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등장할 때는 장위안과 케미가 폭발하더니 토론할 때에는 브라질 대표로 합류한 카를로스와 케미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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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7/20150707082909782080.jpg)
[사진=JTBC '비정상회담']
새미의 말에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카타르가 돈이 많은 것은 알겠지만 국민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며, 특히 자국민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의 권리는 더더욱 보장되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이어 "축구 경기장을 만들 때에 얼마나 많은 인부들이 노동을 하다 죽었는지 아느냐"고 되물으며 토론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게스트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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