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16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7% 증가 할 전망"이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와 기존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실적 개선은 위험손해율이 77%로 하락해 보험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올해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 전망치에 대해선 지난해보다 36% 늘어난 5612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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