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iew’객원기자는 인천시와 기자단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글쓰기를 좋아하고 적극 적인 취재활동이 가능한 사람, 인천시에 애정이 있고, 시 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 SNS활동이 가능한 사람 등은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새소식란이나 인터넷신문 I-View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오는 20일까지 이메일(media_ic@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간단한 면담을 거쳐 최종 선발된 객원기자는 ‘I-View’의 공식 명함을 갖고, 인천지역 구석구석의 생생한 이야기에 대한 취재활동에 임하게 된다. 또한, 기자단 워크숍은 물론 인천시 주요행사에 참가해 취재 활동을 하는 한편, 인천시와 관련된 콘텐츠 발굴, 인천 소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대변인실(홍보콘텐츠팀, ☎440-830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보유한 기자들이 만들어내는 기사들도 의미가 있지만, 이와는 다르게 시민들의 시각으로 현장의 목소리 내는 것도 창의성과 신선함이 있어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며, “인천시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애정을 가진 재능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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