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주식 거래 재개하자 상한가 직행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회생절차에 돌입한 코아로직이 주식 거래를 재개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아로직은 7일 오전 9시 25분 전거래일보다 265원(29.79%)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아로직은 지난달 17일 경영정상화를 위해 회생정차 신청과 재산보전 처분신청 및 포괄적 금지 명령 신청을 접수했다. 이달 6일 수원지방법원은 코아로직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지난달 18일 매매거래가 정지됐으나 7일부터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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