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국내 최초로 퀀트기반 중국주식 추천 서비스인 '뉴지스탁 후강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키움증권의 계좌가 있는 모든 고객들은 신청 후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후강퉁 대상 전 종목의 기업 가치 분석과 모델포트폴리오를 이용한 종목추천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후강퉁 종목들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제는 종목 선정이 투자성공의 가장 큰 열쇠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서 중국시장에서 좀 더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를 참조하거나 키움금융센터(1544-940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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