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7/20150707105144640069.jpg)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터닝포인트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박한별은 '내 운명을 바꿔놓은 순간이 있다'는 질문에 "저는 아무래도 얼짱이라는 단어가 나온게 내 인생을 확 바꾼 계기가 아니었나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한별은 "아무 끼도 없고 쑥스러움 많이 타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학생증 사진을 반 친구가 일부러 올린게 아니라 전체 반 학생의 사진을 올렸다. 그게 운이 좋게 잘 나오기도 했다. 그때부터 지하철을 타면 다 알아봤다. 지나가면 쳐다봤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말 공개연애를 시작했던 박한별 정은우는 교제 7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박한별 정은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 스케줄이 바빠 서로 소원해져 헤어졌으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감감이 컸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