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7일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톰 크루즈와 내한 관련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반응이 오고 갔다”고 덧붙였다.
내한이 확정된다면 톰 크루즈는 7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등으로 내한한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