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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글로벌 헬스케어펀드’ 운용사 선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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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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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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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운용사(GP)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의료시스템 수출과 제약·바이오·의료기기·화장품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복지부의 300억원 출자를 바탕으로 15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운용사 신청은 21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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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분야 전문성과 운영 성과, 해외 투자기관 네트워크 등을 심사해 8월에 1곳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www.k-vic.co.kr)에서 볼 수 있다.

복지부는 지금까지 ‘제1호·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와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 등 3개 펀드를 조성했으며 이번이 4번째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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