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명…'위대한 조강지처' 스탭과 배우에 신발 150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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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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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신인배우 최원명이 MBC 새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팀에 통 큰선물을 했다.

최근 최원명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스탭 및 배우 150여개의 '르본' 신발을 선물했다. 첫 출연작인 만큼 현장에서 스탭과 배우 한명 한명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남다른 성의를 보인 것. 소속사측은 "발로 뛰는 스탭분들에게 작게나마 선물을 하고 싶은 원명의 바램을 담아 준비했다.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원명의 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앞서 최원명은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서 꽃미남 탐정 보조역할로 네티즌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184cm의 모델 같은 키, 연기, 노래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들이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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