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부시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 방문·점검

[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시장 이재홍)가 다가오는 장마전선과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신낭현 부시장의 현장 방문·점검이 7일 있었다. 금촌2, 문발 배수펌프장 등 풍수해 예방시설과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방문해 관리 및 운영실태를 지도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올해는 평년 강우량이 낮아 일부 지역에서 가뭄이 발생되고 있으나 현재 제9호 태풍 찬홈 등 3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에 따라 언제 어떤식으로 많은 비가 내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급경사지 및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2월부터 5월까지 배수펌프장에 대한 자체점검, 유관기관 합동점검, 종합시운전과 가동훈련을 실시했으며 기상특보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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