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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엘소드’, 전지현‧이정재‧하정우 주연 영화 ‘암살’ 제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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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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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와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 영화 ‘암살’의 제휴 이벤트를 7일부터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영화 ‘암살’ 예고편을 보고 ‘엘소드’ 게임 내 유사한 배경이나 액션 장면을 찾아 스크린샷,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암살’ 예매권(1인 2매)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내용을 SNS 또는 블로그에 등록하고 해당 링크를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긴 모든 유저에게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 개성 넘치는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소드’와 영화 ‘암살’의 공동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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