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직원 30여명과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 동부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농협 직원들은 100만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채소, 과일 등 농산물을 구입했다.
농협은 지난달 29일 이후에는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농협 내 식당운영을 축소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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