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사진 출처: MBC 동영상 캡처]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성호정 회장이 투신자살한 이유는 세무조사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성호정 회장은 지난 해 5월 10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몸을 던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성 회장의 자택 서재 책상에는 “먼저 가서 미안하다. 천국에서 만나자”는 짤막한 내용이 담긴 메모가 발견됐다.
유족들은 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성호정 회장이 탈세 혐의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힘들어했다고 진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