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의경 합격, 오늘 첫방 '밤을 걷는 선비' 마지막 작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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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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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강창민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 - T1ST0RY – IN SEOUL’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의 의경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강창민이 의무경찰에 지원해 최근 합격했다. 연내 입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오는 21일 현역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30일 이내 병무청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된다.

입영 통보 이후에는 입영까지 짧게는 3주, 길게는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최강창민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늘 첫 방송인 MBC '밤을 걷는 선비'에 세손 이윤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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