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예보] 태풍·장마전선 영향 전국 비… 내일 날씨 변화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8 0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기상청 날씨 정보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8일(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와 일부 경남해안에는 시간당 1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강원도와 충청 이남지방에는 오전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서울과 경기도는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다.

내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9일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서울·경기부터 비가 그치고, 오후에는 전국에 모두 그칠 전망이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해안 120mm 이상 ◇제주산간 80mm 이상 ◇경상남도·경북남부 30~80mm ◇제주도·경북북부 20~60mm ◇충청남부·전라남북도 10~40mm ◇충청북부·강원도·울릉도·독도 5~20mm ◇서울.경기도 5~10mm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