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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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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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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션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오는 11일부터 올해 첫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7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매일 오후 6시부터 밤10시까지 상시 야간운영에 들어간다.

오션월드는 야간개장에 맞춰 야간권을 출시했으며 야간권으로 오후6시부터 밤10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야간권 가격은 대인 3만원 소인 2만5000원이다. 

야간권 출시에 맞춰 학생할인, 여성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고,대학생은 2만원 ▲여성 2만원(1997년 이전 출생자) ▲온라인예약할인 대인 2만5000원. 소인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 동안에는 ‘오션월드 나이트판타지’가 펼쳐진다. 나이트판타지는 미디어 파사드쇼 및 다양한 혼합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쇼로, 7월 31일부터 8월8일까지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션월드는 7월 1일부터 17일 까지 삼성카드 소지자 본인에 한해 1인 결제 시 2만원 특가에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다.

추가로 동반 4인까지 3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프로모션 기간 내 1회만 결제가능하며 발권 시 카드 명의자와 동일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7월 1일부터 16일까지 비발디파크 객실도 특별가로 제공된다. 대명리조트 컨택센터(1588-4888)로 전화를 걸어 삼성카드 우대번호(520902)로 예약 하면 된다.

오크동 패밀리 타입 객실료 6만9천원, 스위트 타입 8만4천원 등 특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약 혹은 체크아웃 시 삼성카드로 결제 해야 한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오션월드는 7월 24일까지 무료TV시청앱 스마트DMB에서 오션월드 세트권을 특가판매한다.

오션월드 실외락커 입장권과 구명조끼 교환권을 묶어 2인세트권과 3인세트권을 출시했다. ▲ 2인 세트권은 6만9000원▲ 3인세트권은 9만9000원이다.

오션월드 세트권은 모바일 결제와 ARS 결제를 통해 구매가능하다.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발송된 MMS를 제시해 입장권으로 교환한 후 사용하면 된다. 단 사용유효기간은 9월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 내 전액환불 가능하다.

또 여성들을 위한 ‘레이디 프리 원’ 패키지도 판매 중이다.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3+1 상품으로 여성 4명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그 중 1명은 오션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패키지 특전으로 메이블린 아이라이너 혹은 마스카라를 1인당 1개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오크동 패밀리 타입 19만5000원, 금요일 21만원, 토요일 및 연휴 25만1000원부터 판매한다. 패키지 구매 및 객실타입 별로 요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션월드는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5 오션콘서트’를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션월드 람세스 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진다. 

이외에도 7월 11일에는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상설이벤트로 이집트 퍼레이드, 게릴라콘서트, 뮤지컬갈라쇼, 오션걸스&다이빙쇼, 아이돌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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