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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8/20150708091013921605.jpg)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캐피탈 고객 8200여명이 전산 작업 오류로 카드 사용이 일시적으로 정지되는 불편을 겪었다.
현대캐피탈은 7일 오전 은행연합회에 고객의 연체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 작업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파산 면책을 받고 신용을 회복한 8200여명의 과거 연체 정보가 신규 연체 정보로 등록됐다. 연체자들로 등록된 이들은 카드 사용이 정지됐다.
금융감독원은 현대캐피탈이 조속히 후속 조치를 하도록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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