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예결특위 11명 위원 선임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는 7일 제323회 제1차 본회의에서 11명 위원을 제10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예결위 위원들은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학수 의원(정읍2)을, 부위원장에 강용구 의원(남원2)의원을 선출하고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새롭게 선임된 제10대 전북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 [사진제공=전북도의회]


7일 출범한 제10대 2기 예산결산위원회는 오는 14일 전문가를 초청해 결산 승인 및 예산안 심사를 위한 연찬회를 갖는다. 이어 15일부터 21일까지 2014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과 2015년 제1회 전북도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결위 활동에 들어간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과 기능을 보다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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