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걸그룹의 귀환 '소녀시대', 국내·아시아 음악차트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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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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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유리 티파니 서현 윤아 써니 효연 수영)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린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무대에서 신곡 'PARTY'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의 새 앨범 ‘PARTY’가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오픈, 타이틀곡 ‘PARTY’는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올킬함은 물론 수록곡 ‘Check’도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등극해 2곡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걸그룹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또한 7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소녀시대의 신곡 ‘PARTY’는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 POP 싱글차트 1위 및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 지역 K-POP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유리 티파니 서현 윤아 써니 효연 수영)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린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무대에서 신곡 'PARTY'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소녀시대의 이번 신곡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올 여름 또 한번 가요계에 소녀시대 돌풍을 예고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 유튜브 SMTOWN 채널(http://youtu.be/HQzu7NYlZNQ) 등을 통해 타이틀곡 ‘PARTY’의 뮤직비디오도 공개, 태국 코사무이의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행복한 파티를 즐기는 소녀시대의 상큼하고 시원한 모습이 인상적인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싱글 ‘PARTY’의 음반은 금일(8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멋진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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