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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재능기부로 체육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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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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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체육회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대학 및 실업팀들과 함께 재능기부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지난 4월과 5월 전북체육회에 요청했던 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북체육회의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사격 관계자가 초등학교 사격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체육회]


재능기부 분야는 사격, 세팍타크로 등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종목들 뿐만 아니라 태권도, 배드민턴, 궁도 등 다양한 종목의 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종목의 이해와 체육활동 참여라는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목 시범과 체험, 선수들과의 대화 시간 등으로 진행하며 7월 한 달간 사격, 배드민턴 등 6개 종목에 9개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오는 14일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양현고등학교에서는 세팍타크로 종목 선수들이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이날 국가대표 남자팀이 직접 참여해 수준 높은 시범과 체험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체육회는 재능기부 사업을 오는 11월과 12월에도 신청을 받아 보다 많은 종목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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