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시 능동적이고 효율적 대처를 위해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역할분담 및 긴급구조 등 대비 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5.18~5.22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21일 실시한 용인 마성터널 내 차량추돌로 인한 화재 훈련에서 사고 대응·수습·복구활동까지의 전 과정을 경기도 재난안전 대책본부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대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민·관·군 등 유관기관의 재난대응역량이 크게 강화되었다.” 며 “앞으로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현장중심 실전위주의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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