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동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8일부터 10일까지 원금의 101.5% 이상의 수익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6%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168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의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양방형(Knock-Out Call & Put)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등락에 상관없이 만기 시 기본수익률 1.5%가 지급된다. 투자기간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 상승 또는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최대 6.75%의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대 8.25%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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