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광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철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숙)가 7일 직동 소재 감자밭에서 회원 30여명과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정성스럽게 심은 감자 10kg 100상자를 수확해 한부모가족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상록 광남동장은 “7월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작은 나눔 실천이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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