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천우희, 7월 9일 청소년의 날 제정 응원차 모교 이천 양정여고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9 0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천우희가 모교를 방문한다.

천우희가 오는 7월 9일 '청소년의 날-친구데이'를 맞이해 이천 양정여고를 방문한다. 모교 후배들을 만나 자신의 학창시절의 추억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천우희가 연극반에 몸 담으며 연기자의 꿈을 키운 고등학생 시절을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졸업 후 첫 모교 방문이라 설레고 있다는 후문이다.

NGO 프렌딩 백두원 대표는 "청소년기에 품은 꿈을 이루고 묵묵히 자신의 길의 걷고 있는 천우희가 청소년들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NGO프렌딩은 학교폭력, 왕따를 예방하는 청개구리 학교 운영 및 7월 9일을 친구데이(청소년의 날)로 제정해 청소년 권익과 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를 통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충무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오는 7월 9일에 영화 '손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구한말 기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해어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