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y' 소녀시대 태연 "1년 공백기에 슬럼프 와…혼자 술 마셔"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가 '파티(party)'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태연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3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태연은 "1년 공백기 동안 슬럼프에 빠졌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참차 밖에는 나가지 못했다. 생각도 많아지니 잠도 덩달아 안 왔다. 술을 마셔서라도 자고 싶어 혼자서 술도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술을 잘 먹지 못하는 태연은 "그렇다고 말술은 아니다. 맥주 한 잔이면 나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7일 오후 10시 신곡 '파티(part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소녀시대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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